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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에보니 정말 쫀득하게 생겼더라...내가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연애는 못했고입으로 해주다가 마무리 샷ㅋㅋ 결론 : 기분좋게 쌌다!!!! 재방의사 있음극슬림까지 인정. 20초같은 애띤얼굴~ 군살없는 몸매.. 근데 슴가도 있으니 굿굿.개착함ㅋ 쩍벌가능ㅋ 슬랜더족 출동~ 아무튼 '주빈'매니저는 겉만 보고는 모릅니다. 경험해 봐야 그 진가를 알게 됩니다.추후를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. ㅋ마사지+서비스+마인드 까지 삼박자가 딱 제 스타일이었네요.재방의사는 당연히 있어요!! 이번에는 NF미소 봤습니다.전에도 NF봤는데 NF는2번째네요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역시 저는 개인적으로에이스인 수빈이가 좋네요.다들 즐달하세요젊은게 좋네요. +3이라는 숫자의 수식이, 삭막한 활자의 소개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'주빈'매니저의 범접하기 힘든 위상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.대체 어느 정도길래 이 신생 업소에 +3급의 매니저가 등장한단 말이야!'라고 생각하며 지난 일요일 밤에 주빈(+2)매니저의 예약 여부를 문의하였습니다. 기분좋은 섹스를 마치고 난 뒤 한동안 대화가 이어집니다. 맹해 보이는 백치미와는 달리 다방면에 식견이 풍부합니다. 문학과 예술에도 조예가 있고 철학에도 관심이 있어 보였습니다. 여태 수많은 매니저들을 만났지만 매니저에게서 니체 이야기가 나오고 단태의 신곡 이야기가 나오는 건 처음 들어봤습니다.